매일 보는 가족과 매일 먹는 세 끼의 밥. 별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두 가지가 합쳐진 가족과 함께 먹는 식사는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친다. 몇 권의 책을 일방적으로 읽어주는 것보다 같이 밥상머리에 앉아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장구를 처주는 것으로도 몇 배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유찬이에게 바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유찬이가 너무 어리기는 하지만 미리미리 습관을 들일 수는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 주중에는 2회이상 주말에는 4회 이상 집에서 저녁을 먹도록 해야겠다. 단순히 저녁 한 끼가 아니라 미래의 가족관계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내 아버지와 다른 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꼭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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