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까지 갔다가 현재는 그만두고 있는 리노. 그녀의 사촌이 자살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주 드나들던 할아버지가 타살을 당한다. 할아버지의 죽음과 죽기전에 그녀에게만 보여줬던 노란 꽃. 그 꽃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리노는 꽃에 무슨 비밀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비밀을 캐내려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역사물이라고 하지만, 실상 과거의 사건으로 기인한 현재의 이야기이다.
프롤로그에 나왔던 1962년 9월의 그 무차별 살인 사건. 뒤에 모든 일들의 원인이 된 그 사건이 실존하는 사건인지 구글링을 좀 해보는데 안나온다. 흠....실제 사건은 아닌가?
올 초에 읽었던 [뻐꾸기의 알은 누구의 것인가]처럼 여기서도 주인공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요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꼿힌건가? 최근에 읽은 책들이 우연히 그런거겠지?
작가의 글솜씨는 변함없이 계속 읽게 만든다. 뭔가 멋진 말들은 없지만 계속 읽게 만드는 솜씨는 역시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히가시노 게이코의 역사물이라고 하지만, 실상 과거의 사건으로 기인한 현재의 이야기이다.
프롤로그에 나왔던 1962년 9월의 그 무차별 살인 사건. 뒤에 모든 일들의 원인이 된 그 사건이 실존하는 사건인지 구글링을 좀 해보는데 안나온다. 흠....실제 사건은 아닌가?
올 초에 읽었던 [뻐꾸기의 알은 누구의 것인가]처럼 여기서도 주인공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요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꼿힌건가? 최근에 읽은 책들이 우연히 그런거겠지?
작가의 글솜씨는 변함없이 계속 읽게 만든다. 뭔가 멋진 말들은 없지만 계속 읽게 만드는 솜씨는 역시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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