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인 덩크와 에그 시리즈 3편을 모아놓은 단편집. 얼음과 불의 노래 배경의 100여년 전의 전설적인 킹스가드인 키큰 덩컨과 그의 종자 에그의 모험을 그린 중편 소설이다. <떠돌이 기사>, <맹약 기사>, <신비 기사> 3편의 내용은 드래곤 시대의 마지막 텅컨 경과 그의 종자의 쪼렙(?)시절을 보여준다. 뒤에 해설을 보면 [키큰 덩컨 경]에 대해서 얼음과 불의 노래 본편에서 약간씩 언급되는 부분을 알려주는데 방대한 본편에서 그 부분을 기억하기란 거의 불가능 한듯. 얼음과 불의 노래 시대보다 100년 전이라 그런지 드래곤. 즉, 타르가르엔 왕조와 연관된 이야기에 덩크가 휩쓸리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역시 마틴옹의 글쏨씨는 대단해서 흥미롭게 읽었는데 읽고 나니 역시 얼음과 불의 노래를 읽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얼음과 불의 노래는 3부까지 읽고 4부 부터는 완결되면 읽으려고 손을 놓고 있는데 7부 완결 예정이라는데 5부까지 출간. 하지만 책이 나오는 간격을 보면 완결되려면 5년이상은 더 기다려야 되겠지 ㅜㅜ
얼음과 불의 노래는 3부까지 읽고 4부 부터는 완결되면 읽으려고 손을 놓고 있는데 7부 완결 예정이라는데 5부까지 출간. 하지만 책이 나오는 간격을 보면 완결되려면 5년이상은 더 기다려야 되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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