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가기 직전. 여행 중에 읽을 거리를 급하게 고르는 도중에 고른 책. 잠깐씩 보기에는 역시 단편 만한게 없네. 사실 여행 중에는 단편 한 편 정도 본듯.
하권에는 7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그 중에는 존 쿠샥 영화로 유명한 [1408]이 실려있다. 아울러 인터넷으로 공개했던 [총알 차 타기]도 수록되어 있다. 이미 한 번 읽은 책이지만 오래되서 그런지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총알 차 타기]는 단행본으로도 읽었던 내용인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런 내용인가 싶을 정도로 뭉클하게 다가온다. 죽은 사람이 모는 차를 타는데 뭉클이라니 이렇게 안어울리 수 있을까 싶은데....이렇게 표현하게 하다니 역시 킹이다. 엄마한테 전화 드려야겠다.
하권에는 7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그 중에는 존 쿠샥 영화로 유명한 [1408]이 실려있다. 아울러 인터넷으로 공개했던 [총알 차 타기]도 수록되어 있다. 이미 한 번 읽은 책이지만 오래되서 그런지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총알 차 타기]는 단행본으로도 읽었던 내용인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런 내용인가 싶을 정도로 뭉클하게 다가온다. 죽은 사람이 모는 차를 타는데 뭉클이라니 이렇게 안어울리 수 있을까 싶은데....이렇게 표현하게 하다니 역시 킹이다. 엄마한테 전화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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