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신간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책.
퀴디치의 역사와 신비한 동물사전.
오래전에 읽었던 해리포터 느낌도 살려볼까 해서 냉큼 빌렸다.
먼저 퀴디치의 역사.
아....여지껏 쿼디치인줄 알았더니 퀴디치였어!!
그리고 작가는 케닐워디 위스프....응? 케닐 뭐라고?
그럼 이게 나무2 같이 다른 작가가 쓴거야?? 하며 분노하려는 찰나,
책 맨 뒷 장에 지은이 조앤 K. 롤랑
알고보니 작가라고 이름 올린 것도 마법세계의 창조된 인물.
역시 센스있으시구만.
책은 정말 쉽고도 짧게 읽힌다. 정말 퀴디치의 역사! ㅎㅎ
마법세계나 머글 세계나 돼지 오줌보로 공을 만드는것 같다는 것만이
기억에 남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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