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설과 좋은 SF 소설의 차이는 어떤 것일까?
SF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SF" 소설인 것 같다.
과학적 장치가 단순히 부가적인 부분이 아니라,
과학적인 현상을 어떤 방식으로건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 당연히 수학적 증명은 생략한다. )
하지만 결코 재미는 놓치지 않는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어느덧 파운데이션이 설립된지도 500년이 흐른다.
해리 셀던이 계획했던 1000년간의 과도기도 반이나 흐른 시점.
두 개의 파운데이션이 수면위로 완전히 드러난 시점에서
작품은 지구를 끌어안기 시작한다.
( 5번째 이야기는 무려 파운데이션과 지구. )
600 페이지가 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 갔지만,
가이아 인들에 대한 설정이 너무 동떨어져 지금까지 이야기와
이질감이 느껴지게 되었다.
다음 편에 더 심화될 것 같은데 너무 이질감이 들면
끝까지 볼 수 있을까? ㅎㅎ
예전에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보다 말았던 것 같은데
4번쨰 이야기까지 봤던 기억이 난다. 흠..
어디까지 보다 말았던 걸까...
다 봤던걸까?
SF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SF" 소설인 것 같다.
과학적 장치가 단순히 부가적인 부분이 아니라,
과학적인 현상을 어떤 방식으로건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 당연히 수학적 증명은 생략한다. )
하지만 결코 재미는 놓치지 않는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어느덧 파운데이션이 설립된지도 500년이 흐른다.
해리 셀던이 계획했던 1000년간의 과도기도 반이나 흐른 시점.
두 개의 파운데이션이 수면위로 완전히 드러난 시점에서
작품은 지구를 끌어안기 시작한다.
( 5번째 이야기는 무려 파운데이션과 지구. )
600 페이지가 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이끌어 갔지만,
가이아 인들에 대한 설정이 너무 동떨어져 지금까지 이야기와
이질감이 느껴지게 되었다.
다음 편에 더 심화될 것 같은데 너무 이질감이 들면
끝까지 볼 수 있을까? ㅎㅎ
예전에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보다 말았던 것 같은데
4번쨰 이야기까지 봤던 기억이 난다. 흠..
어디까지 보다 말았던 걸까...
다 봤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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