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는 정신과 전문의가 쓴 아빠 육아책.
몇 권의 아빠 육아책을 보면 확실히 아빠 육아가 유행(?)이 된 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이 책이 괜찮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미와 유익이 함께 담겨 있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나고 일정 기간 육아를 전담하고 이후에는
일주일에 반은 일하고 반은 육아를 하면서 겪은 실생활의 이야기들과
정신과 전문의로서 육아와 관련된 실험과 이론들을 잘 엮었다.
내용을 보면 아이는 만 3세 이전에는 훈육을 이해하거나 충동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만 3세 이전에 식사예절교육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아이가 음식을 탐색(?) 하도록 놔 두는게 아이의 자존감, 오감 및 소뇌 발달에 좋다고 한다.
뇌의 연결망은 2~3세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과 6세 이후ㄴ결에는 늘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연결망을 늘려주는 가장 좋은 것은 '경험'이다.
단, '경험'의 주체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봐야 된다며 아이를 이리저리 끌고 가는게 아니라 아니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몇 권의 아빠 육아책을 보면 확실히 아빠 육아가 유행(?)이 된 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이 책이 괜찮았다.
저자의 말처럼 재미와 유익이 함께 담겨 있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나고 일정 기간 육아를 전담하고 이후에는
일주일에 반은 일하고 반은 육아를 하면서 겪은 실생활의 이야기들과
정신과 전문의로서 육아와 관련된 실험과 이론들을 잘 엮었다.
내용을 보면 아이는 만 3세 이전에는 훈육을 이해하거나 충동을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만 3세 이전에 식사예절교육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아이가 음식을 탐색(?) 하도록 놔 두는게 아이의 자존감, 오감 및 소뇌 발달에 좋다고 한다.
뇌의 연결망은 2~3세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과 6세 이후ㄴ결에는 늘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연결망을 늘려주는 가장 좋은 것은 '경험'이다.
단, '경험'의 주체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봐야 된다며 아이를 이리저리 끌고 가는게 아니라 아니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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