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온소프트웨어의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는 읽지 않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는 판단에 두 번째 이야기로 스킵!!! 두 번째 이야기의 내용도 10년 가까이 된다. 세상에 이클립스가 나오기 전의 내용도 있다니. (생각보다 이클립스가 최근에 나오기도 했지만....) 첫번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두 번째 이야기는 자신의 회사 경험으로 회사 경영 및 관리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리 회사를 돌아볼 수 밖에없다. 큐비클농장이라고 표현되는 자리에 앉자 코딩 노예가 된 나 자신. 솔직히 내가 일류개발자는 아니다. 글고 큐비클 농장이야 한국에서 일하는 개발자 처지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하자. 하지만 8년동안 회사를 다니며 느끼는 건 개발자 이외의 서포터 조직이 없다는 점이다. 개발자 이외의모든 조직은 개발에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개발을 방해할 뿐이다. 특히나 소위 VIP님들 한사람의 막판 뒤집기는 의욕자체를 초토화시킨다. 우리회사가 소프트웨어회사가 아니라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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