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치 커피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만들어 본 후 도서관 가서 빌려 본 커피 관련 서적. 나름 최신 서적에 2012년! 그리고 3쇄 발행!! 커피에 대해서 무지한 나에게 입문용으로 보기에 좋다. 정말 말 그대로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이 나와 있고, 내용도 어려운 내용도 없다. 뭐 기억해야 될 건 좀 있어보이지만 기억에 쏙쏙 남지는 않는다. ( 뭐 시험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좀 더 커피에 관심을 가지려면 기반 지식은 좀 외워야 되겠지. 커피 관련 도서 몇 개 더 빌려보고 괜찮은 거는 하나 구입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