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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015-29][인문]책은 도끼다.

지은이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책. 자신의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일단 처음부터 다독의 함정의 빠지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여러 책들을 소개해 주는데 읽어본 책이 몇권 없었다. 알랭 드 보통과 말란 쿤테라 정도. 책을 읽어보면서 얼마전에 구입한 [그리스인 조르바]를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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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4분 뒤: 스티븐 킹(Stephen King) #자정 2분 뒤 - 비밀의 창, 비밀의 화원

 자정 4분 뒤: 스티븐 킹/ 자정 2분 뒤 - 비밀의 창, 비밀의 화원 비밀의 창, 비밀의 화원은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중편 집 "자정 4분 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유명한 소설가 모튼 레이니는 여름 별장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아내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후에 지집에서 나와서 여름 별장에 있게 된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존 슈터라는 사람이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그는 레이니의 단편 중에 하나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며 자신이 썼다는 원고를 들고 찾아온다. 그리고 점점 레이니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기 시작한다.   스티븐 킹 소설에서는 작가가 많이 나온다. 이 중편 집의 첫번 째 이야기였던 랭골리어에서도 추리소설 작가가 나와서 큰 역할을 하고, 다크 하프의 주인공도 작가였다. 그리고 그 유명한 "샤이닝(Shining)"의 주인공도 작가이자 교사였다. 특히 샤이닝의 잭 토런스는 모튼 레이니와 많이 닮아있다. 그도 잭 토런스와 비슷하게 서서히 미쳐간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며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 소설은 2004년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시크릿 윈도우라는 이름으로 영화로 만들어 졌는데 소설과는 다른 결말을 취하고 있다.

자정 4분 뒤 : 스티븐 킹 (Stephen King) #자정 1분 뒤 - 랭골리어

 자정 4분 뒤 : 스티븐 킹 / 자정 1분 뒤 - 랭골리어 "랭골리어"는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중편 집 "자정 4분 뒤"의 첫 번째 이야기다. 비행기가 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마친 후 승무원이 음료 서비스를 준비하던 찰나, 잠을 자던 승객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사라졌다. 모든 소지품을 놔둔 채. 이렇게 흥미로운 사건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이후 개성있는 캐릭터들로 인해 더욱 풍부해진다. 알 수 없는 외부의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간들과 그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인물 간의 관계는 마치 [The Mist]를 연상 시킨다. 또한 이 이야기는 해방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이후 이야기는 스포일러는 포함하고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그만 읽어주세요. 이 이야기에서는 크게 두 개의 해방의 이야기가 나온다. 부모로부터 정신적 신체적 학대와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크레이그와 자신의 착각으로 아이들을 죽였던 닉. 그들은 자기를 짖누르던 압박에서 같은 방식으로 벗어났다. 죽음이라는 방식으로....

[Book][2014-29]파운데이션

로봇 시리즈로 유명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또다른 역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지금까지 몇 번 도전을 했었는데 그 때마다 끝까지 읽지 못했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이후로 10년은 더 지난 것 같은데 이제 다시 도전! 기본적인 내용은 현재 우주를 지배하는 제국이 붕괴되고 이후에 2만년 간왜 암흑 시대가 올 것임을 과학적으로 계산한 해리 셀던이 2만년의 함흑기를 천년으로 줄이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파운데이션이 위기를 극복해가는 내용이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의 1부격인 파운데이션에서는 파운데이션 설립 이후 100여년 동안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0년이 넘는 긴 세월의 중간 중간에 닥쳐오는 위기를 여러가지 사회적 장치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전에 읽었을 때는 너무 거시적으로 전개되는 것 같아서 포기했었던거 같지만 지금은 꽤나 흥미롭게 읽힌다. 무력이 없는 행성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막는 방법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다. 왠지 이번에는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정복할 수 있을 것 같다!